주요 병원들 주 1회 휴진 및 교수들의 사직 예고
지난 23일 회의에서 교수들은 25일부터 사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했다며 다음 주 하루 휴진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죠.오늘 약 20개의 의대와 소속 병원이 참여한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에서 회의를 거쳐, 주 1회 휴진 안건,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이에 대한 현 상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25일부터 교수들의 사직 효력 발생어제 25일부터 각 의대 교수들이 제출했던 사직서의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긴장감이 돌던 현장의 우려와 달리 아직까지는 뚜렷한 움직임이 없다고 합니다.이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면 바로 사직하는 것이 아니라 사직 희망일을 따로 정한 교수들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추측됩니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