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2명 및 입원 100여명, '붉은 누룩' 성분이 들어간 일본 건강 보조제
일본 고바야시제약에서 만든 건강 보조제를 복용한 뒤, 사람들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신장 질환으로 2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입원을 하면서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데, 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고 해요. 해당 제약회사는 문제가 된 제품들을 전부 회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망자까지 나온 건강 보조제 문제가 된 제품은 '붉은 누룩' 성분이 함유된 '홍국 콜레스테 헬프'입니다. 해당 제품은 고바야시 제약에서 만든 건강 보조제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아사히신문이 문제의 제품을 복용하다가 2명이 사망하고, 106명이 입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중 한 명은 2021년 4월부터 '홍국 콜레스테 헬프' 보조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