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뺑소니 후 매니저 대리 출석 논란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로 유명한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그동안 여러 의혹들이 있었으나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큰 탈 없이 활동을 이어 나갔어요.그런데 이번 뺑소니 혐의는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관련 내용에 대해 바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뺑소니 후 운전자 바꿔치기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경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벤틀리 벤테이가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정지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이후 2시간가량 흐른 뒤, 김호중의 매니저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며 자수를 했습니다.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사고를 냈는데, 대신 경찰에 출석해 달라'라고 요청한 녹취 파일을 확보합니다.자수할 당시 매니저는 김호중과 같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이는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