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수법'으로 불리는 '술타기' 방치한 경찰
지난달 27일 자정에 159km로 달리던 음주운전자가 경차를 들이받으며 사망사고를 냈습니다.그런데 당시 운전자가 '김호중 수법'으로 불리는 술 타기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심지어 경찰이 이를 방치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관련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죠. # 음주운전 사고로 1명 사망, 1명 중상지난달 27일 전북 전주시에서 술에 취해 159km로 달리던 포르쉐 차량 운전자가 경차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 A 씨는 사망했고, 동승자 B 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피해자들은 모두 18세로, 당시 일부러 인적이 드문 시간에 운전 연습을 하다가 집으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해요.사고가 발생한 도로에는 50km의 제한 속도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