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다퉜다?' 이제는 내부분열 의혹, 클린스만 경질될까..?

아시안컵이 종료되고 선수들은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갔습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음에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영국 언론에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합니다. 손흥민의 손가락 부상이 대표팀에서의 동료와 다툼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문제들로 클린스만의 경질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일까지 있었다는 게 참 안타깝네요... 일단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손흥민의 손가락 부상은 다툼의 영향? 영국의 언론 '더 선'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 동료와의 다툼으로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에서 손흥민은 오른손 가운데 세 손가락에 테이핑을 했었습니다. '더 선'은 "소식통에 따르면 경기전날 저녁 식사에서 이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