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혐의의 전 '1박 2일' 출연자 정준영, 오늘 출소... 그 행보는?
가수 및 방송인 정준영이 오늘 오전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5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정준영은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취재진에 별다른 이야기 없이 교도소를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한 때, 전 빅뱅의 승리, FT아일랜드 출신의 최종훈, 등과 성폭행 및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었죠.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현재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준영의 혐의 정준영은 지난 2016년 1월 홍천, 3월 대구에서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2015년 말부터 수개월간 단톡방에서 자신이 여성들과 찍은 부적절한 영상을 공유한 혐의도 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2019년 11월 29일 1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