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양성 포그바, 4년 출전 정지 판결에 CAS 항소 예정
지난해, 경기 후 무작위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포그바가 '4년 출전 정지' 처분을 확정받았습니다. 당시 포그바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또 다른 샘플을 제출했는데, 이 역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2년에서 최대 4년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죠. 그리고 29일, 징계가 최대치인 4년 출전 정지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포그바는 항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정된 판결과 포그바의 입장에 대해서 정리해 볼게요~ # 도핑 양성 반응으로 4년 출전 정지를 받은 포그바 지난해 8월, 우디네세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포그바는 대기 명단에 있었습니다. 경기에 출전하진 않았지만 종료 후 무작위 도핑테스트 대상자가 되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때 테스토스테론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