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폭력 시위 논란, 서서히 등 돌리는 사람들
동덕여대 학생들의 과격하고 폭력적인 시위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폐허가 된 캠퍼스와 도를 넘은 행동들로 졸업생 등 사람들이 점차 등을 돌리고 있죠.한편, 학교 측은 이번 사태의 피해 정도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54억 원 규모에 달한다고 밝혔는데요.이에 총학생회장은 라디오에 출연하면서 학교 측의 잘못임을 강조했습니다.관련 내용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해 금액 최대 54억 원동덕여대 학교 측은 최근 학생들의 시위 및 폭력적 행위로 파괴된 교내 피해 현황을 금액으로 환산해 공지했습니다.기존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취업 박람회는 학생들의 시설 파괴 및 시위로 취소되었으며, 건물이나 동상 등에 스프레이 등을 활용하여 훼손시켰어요.이외에 11월 15일 기준으로 취소된 행사 관련 비용과 훼손된 시설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