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 지연 부부, 결혼 2년 만에 합의 이혼
야구선수 황재균과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지연이 결혼 2년 만에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몇 달 전 중계 중인 해설위원의 발언과 이어진 황재균의 술자리 논란에 이혼설이 돌았었는데요.당시 해당 루머에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으나 결국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관련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죠. # 두 사람의 이혼설 확산처음 이혼설이 나온 것은 한 해설위원의 발언이 원인이었습니다.지난 6월 25일 이광길 해설위원은 라디오에서 롯데와 기아의 경기를 해설 중이었습니다.그런데 당시 그가 "황재균이 이혼한 것을 아느냐", "국장한테 들었다"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재균과 지연 부부의 이혼설이 퍼졌어요.이에 이광길 해설위원은 해당 발언이 자신의 실수였다고 밝혔으며, 지연도 소속사를 통해 이혼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