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인기, 26일부터 19세에서 34세 청년층 12% 할인된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나온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한 달 동안 판매된 카드가 무려 46만 장을 넘었다고 하네요. 그중 청년층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아, 서울시는 청년층에 12% 할인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련된 소식을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기후동행카드, 청년층 12% 할인 적용된다 - 기후동행카드의 인기 판매가 처음 시작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집계된 실물 및 모바일 카드 판매량은 약 46만 6천 장입니다. 실물카드가 28만 9천 장, 모바일은 17만 7천장이 각각 판매되었어요. 이때 구매자들의 연령층을 보면, 20대 ~ 30대가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공공자전거인 '따릉이'의 이용 여부에 따라 6만 2천 원권과 6만 5천 원권 2종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