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짜리 로또라고 소문난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청약
오늘 오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청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아파트는 시세 차익으로 최대 20억까지 가능한 로또로 불렸는데요. 그에 따라 청약 신청자가 100만 명이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를 입증하듯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 아파트의 청약 조건 및 신청 등 관련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20억짜리 로또로 불리는 이유 이번에 분양되는 매물은 전용면적 34㎡, 59㎡, 132㎡ 총 3 가구입니다. 분양가는 순서대로 각각 6억 5681만 원, 12억 9078만 원, 21억 9238만 원으로 2020년 7월 당시의 청약 분양가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 단지의 59㎡는 22억 198만 원, 132㎡는 49억 원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