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이 팰리스 원정에서 0대 1로 무기력하게 패배한 토트넘
손흥민이 부상으로 인해 제외되면서 마이키 무어가 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그런데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강한 압박에 정신을 못차리더니 또다시 경기력 기복을 보이면서 0대 1로 패배합니다.원정에서 여전히 약했던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번 시즌 첫 승의 제물이 되었는데요.오늘 경기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죠. # 전반적인 경기 내용- 전반전리그에서 승리가 없었던 팰리스는 확실히 남다른 각오로 오늘 경기를 준비한 것 같았습니다.이들은 높은 라인에서 강한 압박으로 토트넘의 빌드업을 방해했죠.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강한 압박에 정신을 못차렸고, 역습 때마다 드리블을 하며 볼을 끌어서 전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어요.그러다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가 선제골을 넣었습니다.전반 30분 측면에서 크로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