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사건과 유사한 과거 사례 재조명
최근 검찰이 김호중에 대한 기소 혐의에 음주 운전 혐의를 제외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이에 따라 사람들은 '술 타기'라고 불리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 필요함을 주장하고 있어요.그런데 과거에도 김호중 사건과 비슷한 사례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해당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어떠한 사건인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동창이 대신 운전자 행세유사 사건은 지난해 6월 20일 오후 1시 30분쯤 발생했습니다.A는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앞서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그대로 도주했습니다.이후 초등학교 동창인 B에게 전화를 걸었고, B는 함께 있던 지인 C와 함께 이동합니다.A와 만난 B는 대신 사고 차량을 타고 본인이 운영하는 철물점으로 가다가 출동한 경찰에 잡혔고, A는 C의 차를 타고 철물점으로 도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