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포함 아무것도 못한 토트넘, 누누 감독의 노팅엄에게 0대 1 패배
토트넘이 누누 전 감독의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0대 1로 패배했습니다.노팅엄 특유의 역습에 선제골을 허용한 토트넘은 긴 드리블로 인한 턴오버와 박스 근처에서 마무리를 하지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졌어요.전체적으로 공격권을 쥐고 노팅엄의 골문을 노렸으나 이렇다 할 기회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했죠.이제는 정말 토트넘의 전술적인 변화가 시급해 보였던 오늘 경기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반적인 경기 내용전반전인종 차별 혐의로 7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던 벤탄쿠르가 드디어 복귀했습니다.그러나 토트넘은 노팅엄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고, 결국 역습 한 방에 당하면서 리드를 내줍니다.전반 28분 스펜스가 공을 빼앗기면서 노팅엄의 역습이 시작되었는데, 깁스 화이트의 패스를 받은 엘랑가가 침착하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