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관련 혐의로 3번째 기소된 오재원, 검찰은 징역 4년 구형
마약 관련해서 3번째로 기소된 야구선수 출신 오재원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오재원은 첫 번째 기소 당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2심 재판 중에 있고, 필로폰 수수 혐의가 추가되어 지난달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추가 선고받아 항소를 진행했어요.그리고 이번에는 약물 대리 처방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오재원에게 징역 4년형과 추징금 약 2300만 원을 요청합니다.관련 소식을 정리해 보도록 하죠. # 오재원의 마약 스캔들벌써 마약 관련 혐의로 3번째 기소된 오재원의 마약 스캔들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당시 한 여성의 제보로 조사가 시작되었는데, 2022년 11월부터 1년 동안 필로폰을 11회 투약했고, 2023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