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의 코리안 더비, 김민재의 결승골로 PSG에 1대 0으로 승리한 바이에른 뮌헨
오늘 새벽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PSG의 경기에서 김민재가 선발로 나섰고, 이강인이 교체로 출전하며 13년 만에 '코리안 더비'가 진행되었습니다.양 팀 모두 득점 기회가 꽤 있었으나 번번이 놓쳤고, 전반전에 나온 김민재의 챔스 데뷔골이 결승골이 되어 뮌헨이 승리합니다.특히 PSG는 후반전 이른 시간에 뎀벨레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로 인해 끌려가다가 무기력하게 패배했어요.기회에 비해 득점이 잘 안 나와서 아쉬웠던 '코리안 더비'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죠. # 전반적인 경기 내용전반전경기 초반 바이에른 뮌헨이 공을 점유하며 주도했습니다.전반 6분 키미히의 로빙 패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슈팅을 시도했는데, 거의 키퍼 정면으로 향해 막힙니다.전반 11분에는 사제의 슈팅이 키퍼 정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