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적인 부담이 컸던 토트넘, 홈에서 풀럼과 1대 1 무승부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풀럼을 상대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합니다.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을 톱으로 출전시켰고, 체력 안배 차원에서 쿨루셉스키를 선발에서 제외했는데요.전반전에 다소 밀렸던 토트넘이 후반전 들어 선제골을 넣었으나, 얼마 뒤 풀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팽팽한 양상을 보였습니다.이후 풀럼의 톰 케어니가 퇴장을 당하면서 토트넘이 총공격을 펼쳤지만, 다급한 나머지 전개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무승부로 종료되었죠.경기 초반 손흥민의 빅 찬스 미스가 너무도 아쉬웠던 오늘 경기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반적인 경기 내용전반전경기 시작 직후 풀럼이 수비 진영에서 패스 미스를 범했습니다. 베르너가 이를 가로채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이후 손흥민의 슈팅은 레노의 선방에 막힙니다.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