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교체 출전에도 본머스에 0대 1 패배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본머스 원정을 떠난 토트넘이 0대 1로 패배했습니다.주말에 진행될 첼시전을 대비하기 위함인지 손흥민과 포로를 교체 명단에 포함시키며 휴식을 줬는데,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투입했고, 패배의 결과를 바꾸지도 못했어요.이날 경기 내내 본머스의 압박에 고전하던 토트넘은 경기 초반 솔란키가 놓친 결정적인 찬스를 제외하면 별다른 기회조차 만들지 못했죠.결과뿐만 아니라 내용 역시 심각했던 오늘 경기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반적인 경기 내용전반전전반 7분 수비수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기회를 얻어낸 솔란키가 마무리에 실패합니다.이후 본머스의 공격이 이어지던 전반 16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본머스가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뒤로 돌아 들어가는 딘 하위센을 완전히 놓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