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1시에 치러지는 오만과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두고, 이강인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상대는 두산그룹의 2살 연상인 박상효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지인과 독자들로부터 제보를 받은 디스패치가 해당 열애설을 보도했어요.
관련 내용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죠.
# 이강인의 열애설
이강인은 올해 초에 이미 열애설을 겪었습니다.
상대는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이나은으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열애설이 났었죠.
그러나 이들은 연인이 아니라 지인 관계라고 하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었으나 당사자가 이를 부인했으며, 당시 이외에도 여러 스타들의 열애설이 이어지면서 잊혀 갔어요.
그런데 오만과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하루 앞두고 이강인의 열애설 다시 등장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손녀이자 '두산밥캣코리아' 박진원 부회장의 장녀라고 해요.
이강인보다 2살 연상인 그녀는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파리 한인 모임에서 이강인의 친누나와 알게 되었고, 같이 PSG 경기를 관람하는 등 시간을 보내다가 자연스럽게 이강인과도 친해졌다고 합니다.
올해 초 처음 만난 이강인과 박상효는 이후 유명 셀렙들의 단골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고, 어깨를 감싸 안은 채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이강인의 친누나를 포함해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잠실 야구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죠.
디스패치는 지인의 제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인 관계임이 확실하며, 여느 커플들처럼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두산그룹에서는 해당 열애설을 조심스럽게 다뤘습니다.
두산은 "사진 속 인물이 박상효인지는 알 수 없으며, 사생활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어요.
일단은 오만전을 하루 앞둔 상황이기 때문에 우선 경기를 마치고,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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