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터진 열애설, 김수현과 김새론에 이어 지효와 윤성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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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현의 열애설이 있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의 열애설이 났습니다.

얼마 전부터 많은 스타들의 열애설로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관련 소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김수현, 12살 연하 배우 김새론과 열애설?

24일 새벽 배우 김새론이 SNS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이 서로 볼을 맞댄 채로 있어서, 몇 분만에 지웠음에도 많이 사람들이 봤고, 화제가 되었어요.

이에 과거 김새론이 7년 전 한 인터뷰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수현을 선택한 것까지 언급됩니다.

김수현의 소속사 측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사진을 게시한 김새론의 행동은 의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하여 "해당 사진으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는 현 상황에서,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배우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으로 벌금을 받아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으나, 여러 의혹이 생기기도 했어요.

앞선 일들로 이미지가 안 좋아진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이 어떠한 의도를 가진 것인지는 아직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의 열애설

연예전문매체 '스웨이'는 오늘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서 "두 사람이 지인 소개로 만나,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서로 가까운 거리에 거주 중이라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지효의 소속사인 JYP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과거에 비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생활이 보장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애가 가능해진 것 같아요.

아직 확실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사실이라면 그저 묵묵히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열애설에 대한 팬들의 거센 반발이 해외 유력 방송에 소개될 만큼 화제가 되었었죠.

좋아하는 연예인의 열애설이 아쉬울 수 있겠지만, 법적 및 사회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그들의 사생활은 존중할 수 있는 팬 문화가 형성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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