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호날두, 최단 시간 구독자 수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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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동안 메시의 라이벌로 불리며 수많은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새로 개설했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구독자 수를 늘려가던 호날두의 채널은 현재 1500만 가까이 도달한 상태입니다.

호날두는 채 하루도 되지 않아서 각종 최단 시간 구독자 수 달성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소식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는 호날두의 유튜브 채널

한국 시간 기준으로 어제인 21일 호날두는 'UR Cristiano'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간단한 소개 영상부터 시작해서 10여 개의 영상을 올린 이 채널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국 BBC에 의하면 호날두의 채널 구독자 수는 55분 만에 10만 명, 1시간 29분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해요.

이전까지 100만 구독자 최단 기록은 블랙핑크 제니의 7시간이었는데, 이를 한참 앞선 기록을 세운 호날두는 현재 1500만 구독자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호날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SNS 팔로워를 보유한 사람으로,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을 모두 더한 그 수는 총 9억 17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머지않아 구독자 수 1억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당분간은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호날두의 유튜브 채널(출처 - 호날두의 유튜브 캡처)

 

호날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자신과 가족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채널에는 자신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진행한 퀴즈 풀이, 본인의 일대기 소개, 등 총 19개의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어요.

앞으로 게스트들의 출연까지 예고한 만큼 호날두의 채널은 빠르게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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